ADIOS!! Antonio puerta perez

 

• Nombre :Antonio Puerta Pérez "Puerta"
• Dorsal :16
• Fecha nac. :26-11-1984
• Edad :22 años
• Lugar nac. :Sevilla
• Peso/Talla :74/1,83
• Demarcación :Medio
• Procedencia :Sevilla B (04)
• Página web :

 

Estadísticas

Temporada
2006-2007	30	17	6	7	1999'	2	7	0	2
2005-2006	17	11	2	4	855'	2	3	0	0
2004-2005	6	3	1	2	256'	1	0	0	0
2003-2004	1	0	0	1	71'	0	0	0	0

Leyendas
	Partidos jugados		Partidos ganados		Partidos empatados
	Partidos perdidos		Minutos jugados		Goles
	Tarjetas amarillas		Tarjetas rojas		Asistencias

심장마비로 사망한 안토니오 푸에르타는 누구?

지난 26일 축구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한 축구선수 안토니오 푸에르타(Antonio Puerta Perez·23)는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유망주로 꼽히던 선수였다. 키 183cm, 체중 74kg의 푸에르타는 2002년 세비야B에 입단해 2004년에 FC 세비야로 팀을 옮겨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푸에르타는 지난 2006년 유로 2008 조별예선에서 부상을 입은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를 대신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 푸에르타를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푸에르타는 지난 6월 소속팀 세비야와의 계약을 5년 늘렸다. 푸에르타는 2005-2006 시즌 당시 샬케04(독일)와 맞붙은 4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세비야의 UEFA컵 결승 첫 진출을 이끈 활약을 펼쳤다. 푸에르타의 소속팀 세비야는 지난 5월 2006-2007 UEFA컵 결승전에서 에스파뇰을 꺾고 UEFA컵 2연패를 달성했다. 2005-2006 시즌에는 잉글랜드의 미들스브러를 잡고 처음으로 UEFA컵을 차지했다. 푸에르타는 이날 2007-200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5분 그라운드에 갑자기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진 뒤 28일 밤 숨졌다. 병원 측은 사망원인에 대해 "심장마비가 계속 되면서 여러 장기가 손상됐다"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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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스페인에서 이선수의 마지막 경기모습을 봤다. 경기중에 쓰러졌고 동료들의 응급처치와 의료진에 의해 바로 의식을 찾고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지만 끝내 선수대기실에서 쓰러졌고
이후 그는 우리곁으로 돌아올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축구를 위해 살다가 그에게 애도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