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España)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사] 스페인어의 중요성 美 대선 ‘히스패닉의 힘’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에서 히스패닉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9일(현지시간)에는 대통령 후보들이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정책토론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저녁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대학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 이날 토론회는 미국의 최대 스페인어 방송인 유니비전에서 주최했다. 사회자가 스페인어로 질문을 하면 후보들이 동시통역을 통해 듣고 영어로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후보들의 답변도 동시통역을 통해 스페인어로 중계됐다. 민주당 후보들이 스페인 방송 토론회에 기꺼이 참석한 것은 미국 내에 백인 다음으로 히스패닉 유권자가 많기 때문이다.2005년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에 따르면 히스패닉 인구는 미국 전체의 14%가 넘는다. 흑인보다 많은 숫자다. 민주당 후.. 더보기 신체관련 단어 머리 cabeza 머리카락 caballo 얼굴 cara 눈썹 cejas 눈 ojos 눈꺼풀 párpado 눈동자 pupia 귀 oreja 귓볼 lóbulo 코 nariz 콧구멍 ventana de la nariz 입 boca 입술 labios 이 dientes 어금니 muela 잇몸 encía 혀 lengua 목 cuello 목구멍 garganta 턱 mandíbula 볼 mejilla 어깨 hombro 가슴 pecho 젖(유방) ubre 젖꼭지 teta 배 veintre 배꼽 ombligo 허리 caderas 겨드랑이 sobaco 옆구리 costado 등 espaldas 엉덩이 nalgas 손 mano 손가락 dedo 엄지 pulgar 인지 índice 중지 dedo del corazón 약지 anul.. 더보기 집과 생활과련 단어 빌라 villa, casa de campo, quinta 주택 vivienda, casa 아파트 departamento, apartamento 빌딩 edificio 오두막 choza, cabaña 방 cuarto, habitación 거실 sala 식당 comedor 침실 dormitorio 서재 despacho 화장실, 욕실 baño 현관 portal 지하실 sotáno 다락 desván 테라스 terraza 발코니 balcón 부엌 cocina 주차장 garaje 계단 escalera 바닥, 마루 suelo 지붕 techo 벽 pared 문 puerta 창문 ventana 옥상 azotea 정원 jardín 마당 patio 안테나 antena 일층 piso bajo 이층 primer piso (pis.. 더보기 [기사] 스페인은 우리에게 이런곳이다. 축구로 유명한 스페인은, 경제적으로는 우리에게 낯선 나라다. 경제적으로 스페인은 우리나라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우리가 무엇을 주로 수출하고, 스페인 제품은 무엇이 유명할까. 이런 의문에 제대로 답할 국민은 많지 않다. 더욱이 스페인이 우리나라 9대 무역흑자 대상국, 또는 EU국중 우리나라 최대 무역흑자 대상국이라는 사실까지 아는 국민들도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950년이후 처음으로 스페인을 국빈 방문했다. 세계 10위권 경제국가인 한국이 세계 8위의 스페인을 찾아 `중견국가`끼리 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다. 노 대통령은 순방 이틀째 주요일정으로 `2007 스페인 세계일류 한국상품전`을 찾았다. 스페인과의 경제 관계가 과거 어느때보다도 긴밀해지고 있고, 관계관리가 필요한 때를 맞고 있기 .. 더보기 스페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 스페인에는 은행이 참 많다. 어느도시를 가든 곳곳에 있는 각양각색의 은행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을 왔다면 정말 현금카드 한장이면 어디든 걱정없이 다닐 수 있을 듯 하다. 스페인 대표 의류 브랜드라고 한다. 한국에서 이 브랜드를 백화점에 드려가려고 했지만. 이곳 사람들이 직접 운영하겠다고 해서 지금 보류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1~2년안에 한국에서 볼 수 있을듯하다. 사라옷 캐주얼쪽은 별루지만 정장,세미정장 다 이쁜거같다.... 한국보다 정장은 싸고...^^ 구두도.... 더보기 [축제] 부욜의 토마토 축제 “바모스 데 피에스타Vamos de Fiesta!” 축제 또는 파티에 가자는 의미로, 스페인 사람들의 일상 구호와도 같은 이 말이 아침 7시부터 발렌시아의 중 앙역에울려퍼졌다. 일명 ‘토마토 전쟁’으로 불리는 부뇰Buñol의 토마토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첫 기차에 오른 전사들의 외침이다. 왜 토마토 전쟁이냐고? 1994년 토마토 값 폭락에 성난 농부들이 시의원에게 토마토를 던진 것에서 유래한 것처럼, 약 10만 kg의 새빨간 토마토를 서로 던지고 뒤집어쓰는 광란의 사투가 벌어지기 때문이다.‘다시 겪고 싶지 않다’ ‘이젠 토마토 냄새가 역겹다’ 등 악평 또한 높기에 부뇰로 향하는 기차 안은 긴장감마저 감돈다. 하지만 40여 분 후 부뇰 역에 도착해 축제가 열리는 중앙 광장Plaza Mayor에 이르는 동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